‘놀라운 토요일' 가수 현아가 지코와의 친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현아, 지코, 이무진이 등장했다. 이무진은 첫 놀토 출연에 떨림과 설렘을 전했다.
지코는 신곡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지코는 “제가 1년 9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아주 좋은 곡이다. 무려 블랙핑크 제니님이 피처링을 해 주셨다. Spot 이라는 곡이다. 정말 좋다”라며 당부했다.
이어 현아는 “신곡인 q&a란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끼리 서로를 궁금해 하는 것을 팝 형식으로 풀었다”라면서 퍼포먼스 퀸다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지난번 출연 당시 키와 함께 춤생춤사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붐은 “현아는 지난번 키랑 함께 춤을 춘 게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진짜 너무 고마웠다. 제가 연예계 친구는 지코밖에 없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친구가 생겼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아의 의외의 친분이 지코라는 점, 그리고 연예인 친구로 지코라는 점 등이 모두 놀라웠다. 한편 현아와 키는 오늘도 환상의 무대를 공개할지 기대를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