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타' 차은우, 난리났던 야구 직관..혼자 간 거 아니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03 20: 04

차은우가 화제가 됐던 야구 직관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ESQUIRE Korea 채널에서 '얼굴부장관 차은우 등판! '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제작진은 '웃음 주의! 세계 최고의 개그맨 차은우와 함께한 포앵글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다각도로 차은우 얼굴을 보는 것도 모자라… 차은우의 신체검사까지'라며 영상을 열었다.

제작진은 '영상의 축복이 끝이 없는데요. 차은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체검사지를 받고 싶다면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세요!'라고 시작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은우는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 차스타"라고 말하며 "부모님이 자주 불려주셔서 좋아한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야구 직관 스토리를 묻자 차은우는 "아버지가 야구를 좋아하셔서 같이 보고 왔다"며 "핫도그 맛있어서 3개나 먹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 전에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펼쳤던 에스파가 오프닝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관중석에는 연예계 스타들이 자리해 화제가 됐는데,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LA 다저스 모자를 쓴 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고척돔에서 맥주를 마시는 인증샷을 공유하기도 해 많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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