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가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3일 션은 “♥ My heaven, the place next to you, my love my 혜영. (당신 옆이 나의 천국. 나의 사랑, 나의 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내 정혜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상의 탈의한 션은 정혜영을 한 손으로 끌어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션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으며, 정혜영 또한 슬림한 자태와 함께 아름다운 옆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행복이 마구 전파됨을 느낍니다”, “워너비 부부”, “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