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3일 공효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생화로 만든 화관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그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앞서 공효진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년 정도 산 집을 공개하며 “이사 준비중”이라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공효진 뒤로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지 않은 벽과 페인트칠 중인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공효진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공블리’ 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혹시 이사하시는 건가요”, “세상 귀여우심”, “꽃효진누님”, “언니 뉴 집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케빈 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또한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을 선택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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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