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대성 채널을 통해 산다라박이 파격 공약을 걸었다.
3일, 집재성 채널을 통해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대성, 8년 만에 화려한 외출하다, 집돌이 대성의 나들이 토크쇼 , 몇 안되는 친한 누나 다라 누나와 함께 YG 앞담'이라며 소개했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 입 짧은 산다라박을 보며 대성은 "빅뱅 때 엄청 먹어, 1인 식대 금액을 우리가 최초로 정했다"며 "우리 전까지 한계 금액 없었는데 1인 5천원씩 먹었다"고 했다.
이어 대성은 "나중에 개인 공연하고 싶나"고 묻자 산다라박은 "단독공연 쉽지 않다 워터밤 기다리고 있다"꼬 했다. 그러면서 "2NE1 노래 혼자서도 잘한다고 댓글, 근데 멘트를 못한다더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의상에 대해서 묻자 산다라박은 "작년에 덜 벗었다 3회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며 "회차 거듭될 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며 깜짝 공약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