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웨딩드레스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2일, 손예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손예진은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주얼리촬영을 했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며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 특히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11월 결혼애 골인, 결혼 당시에도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됐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를 드러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가 이렇게 예쁘다니", "웨딩드레스 자태가 저렇게 나온다고?" ,"역시 손예진, 현빈씨 넘 부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얼마 전에는 남편에 이어 어린 아들과 봄소풍에 나선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또한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상대역은 이병헌이 논의하고 있다. 최근 손예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년의 공백기 끝에 박찬욱 감독의 손을 잡고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