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친분을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그룹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해 ‘미니 핑계고’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멤버 한명 한명과 인사한 뒤 최근 SBS 예능 ‘틈만 나면,’을 함께 촬영한 안유진에 “아직 방송이 안 나갔는데 프로그램 녹화를 하고 많이 친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한 정도가) 지금 거의 영석이만큼 갔니? 물어봤더니, ‘아뇨 조금 모자라요’라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안유진은은 “그래도 봐온 시간이 있으니까”라며 “오늘을 계기로 한번”이라고 덧붙여 유재석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번째 EP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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