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업무협약식 장면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을 안양대학교의 사계절 휴양지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두 기관의 복지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4월 30일 열린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용철 부총장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신기수 총지배인 등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 방안이 적극 논의되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안양대 교직원 및 재학생과 그 직계 가족의 복지증진에 적극 협력하고, 교직원 휴양소 운영 및 사내교육, 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협조하기로 했다.
명사십리로 유명한 동해시의 망상해수욕장과 접해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은 ‘국민보양온천’과 컨벤션시설을 보유한 호텔로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신기수 총지배인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강원도에서 유일한 50m 8레인의 국제규격 실내 해수 수영장 및 어린이수영장과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이 가득한 스카이라운지를 365일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안양대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그 가족의 힐링 휴양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그리고 그 가족이 명사십리 망상해변에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멋진 풍광과 우수한 시설을 지원받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