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30일 류이서는 “가기 전까지는 너무 힘든데 운동 하고 나면 그래도 더 힘이 나는것 같아요”라며 운동복을 입고 남편 전진과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사진 속 류이서는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계단 오르기 운동 기구를 사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근데 저거 오르고 3분만 했는데도 힘들어요 헥헥. 마지막 다리 풀기 !!! 제일 시원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전진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은 류이서는 “우리 지니 웃으면서 봐야지. 스마일”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운동복을 통해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헬스장에서도 미모가 빛나요”, “운동루틴 궁금하네요”, “존예 여신님”, “너무 날씬 부럽. 무슨 운동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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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