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장근석이 '음양안'이 있는 관상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장근석 관상이 그려졌다.
김희철과 장근석이 어딘가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관상을 보기위해 찾은 것. 유명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관상집이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 관상을 보기로했다. 장근석부터 시작, “한 눈에 보이는건 본인은 귀하게 살아야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마 덕에 정신력이 좋고 인내심이 강하다 또 하나는 코가 아주 좋다 코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최고의 지위에 올라갈 관상”이라며 “어떤 분야든 상관없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일본에 건물이 많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관상가는 “그런데 깊은 곳에 슬픔과 아픔이 있어 최근에 일어난 일 아니지만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며 이어 사주까지 보더니 “초년엔 고생하는 팔자 15세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을 것”이라 했다. 이에 장근석은 깜짝 놀라며“정말 그때까지 너무 심한 고생했다"며 놀랐다.
이어 관상가는 장근석에게 ‘음양안’이라고 하더니 두 눈의 크기가 다르다며 음과 양의 기운을 모두 갖고 있다고 했다.관상가는 “흔한말로 신기가 살짝 있다”며 “영감이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고 꿈을 꾸면 꿈이 잘 맞는 것”이라 했고 장근석도 맞는듯 깜짝 놀랐다.관상가는 “예능은 눈에 안 보이는 걸 창조해야해 연예인에겐 음양안이 굉장히 좋고 그걸로 성공한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