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8일 공효진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핑크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공효진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블리’ 답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웃는 모습이 예뻐요”, “귀여워요”, “스카프 막 두른 것 같은데 찰떡 소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재작년 10살 연하의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한국과 미국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 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또한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하며,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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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