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배우 유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유진은 “봄이니까 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플로럴 원피스로 봄맞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유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심지어 꽃보다 아름다운 요정미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전인화는 “진아 요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라고 남겼고, 네티즌 역시 “꽃 중에 꽃 김유진”, “아직도 소녀같아요”, “역시 세월이 지나도 미모는 안 변하네요”, ‘데뷔 때랑 똑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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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