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의 열애 인정 후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우재형도 내가 찍어드려야지”라며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날 촬영 현장은 이미주의 열애설 공개 4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됐고, 이미주는 데뷔 10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보였다.
이후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열애 기사가 나왔고, 이미주는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는 유재석 등이 “오늘 미주한테 잘해줘”라며 위로하면서 이미주는 정신을 차렸고,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사진에는 이미주와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촬영은 주우재가 한 가운데 이미주는 한결 편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열애설 공개 후로 보이는 가운데 비즈니스 썸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의 투샷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18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송범근은 현재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