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6일 션은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퍼즐을 완성 시키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어 준 하엘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길 아빠가 기도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션은 막내딸 하엘 양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마주보고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션은 올해 만 51세 나이로, 네 아이의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초콜릿 복근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몸이 퍼즐..멋져요”, “몸까지 본이 되시는”, “아빠 몸이 너무 좋은데요?”, “존경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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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