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전날 SSG 추신수에게 2000안타, 최정에게 468호 홈런을 허용하는 등 '대기록의 희생자’가 됐지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SSG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박종훈이 선발로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박세웅이 3회초 1사 SSG 랜더스 최지훈의 번트때 송구 실책을 범하고 정훈을 보며 미안함에 웃고 있다. 2024.04.25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