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김수현·차은우 급 전성기 누려 “광고 많이 찍고 아파트 샀다” (‘유퀴즈’)[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24 22: 29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석훈이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으로 '쓰레기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당시 전성기를 누렸던 김석훈 인기에 대해 “김수현 씨, 차은우 씨 못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에이 왜 그래. 한 잠깐 몇 개월 그랬겠지”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그런 경험을 해보니까 좋긴 좋더라. 굉장히 그 해 이슈가 되고, 포커스를 받으니까 사람이 못해볼 경험도 많이 해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광고도 많이 찍게 됐다는 김석훈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광고 섭외가 들어오더라. 광고를 꽤 많이 찍으러 다녔다. 세네 달 동안 일주일 두세 번씩. 그때 괜찮았다. 수입도 괜찮아서 아파트 한 채 사기도 했다. 그 전까지는 집이 없었는데 아파트 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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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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