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세련된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플로럴한 무드에 시니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해당 의류 브랜드의 느낌을 십분 살리는 한예슬은 바다가 훤한 해외에서 햇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커트된 금발을 자유롭게 늘어 뜨리고 있다.
크롭인지, 비키니에 가까운 짧은 상의도 비율로 소화해낸 한예슬은 편안한 느낌의 반바지도 예사롭지 않은 각선미로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한예슬은 등을 드러내 등 한가운데 자리한 묘한 타투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별거 별거 다 어울린다", "진짜 힙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의 공개 연애 선언 후 광고 촬영,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