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여제 송가인(우)과 이은아 비아생명공학 이사가 비아젬 전달을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 보람그룹 생체보석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 성대결절수술 이후 콘서트 오른 송가인에 생체보석 비아젬 선물
□ 송가인 “세상 단 하나의 보석으로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로 기억될 것”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창법으로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트롯트 여제’ 송가인이 지난 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13일 수원까지 전국 5개 지역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팬들에게 잊지 못한 선물을 선사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송가인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것처럼 송가인 본인 역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성대결절수술 이후 첫 콘서트에 대한 축하와 송가인의 소중함을 영원히 간직하자는 의미로 ‘생체보석’이라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물을 콘서트장에서 전달받았다.
강력한 레드 사파이어(루비)의 빛깔이 트롯 여제 송가인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송가인을 위한 생체보석이 보람그룹을 통해 특별 제작되어 무대에서 이를 착용한 순간 현장 관계자들은 모두 감탄을 자아내며 환호했다.
송가인이 받아든 선물은 바로 세상 단 하나의 보석 비아젬. 생체보석 비아젬은 송가인의 머리카락에서 추출한 생체원소를 담아 만들어졌다. 보람그룹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에서 10년간 연구개발해 선보인 개인의 생체원소가 담긴 보석이다. 비아젬 제조 기술은 국내외 특허는 물론 지난 2022년 세계최고 권위의 발명전인 스위스·제네바국제발명전에서 업계 최초로 금상과 특별상을 받을 만큼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비아생명공학은 지난달 송가인에게 직접 머리카락을 전달받아 의미있는 보석으로 탄생시켰다. 송가인은 과거 그래미 어워즈를 빛낸 바 있는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이은아의 다양한 생체보석 디자인 중 루비와 화이트 사파이어 색상 비아젬이 세팅된 ‘샹샹’반지·귀걸이 세트를 직접 선택했다고 한다.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장에서 공연 내내 해당 주얼리를 착용했을 만큼 애정을 가졌기에 앞으로 송가인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주얼리가 될 예정이다.
송가인은 "송가인에 의한, 송가인을 위한, 송가인을 위해 만든 세상 단 하나의 보석을 소장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그간 받은 많은 선물들 중에서도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