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세련된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 23일,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개인 필름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카일, 인준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카일은 투톤으로 염색된 유니크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샤프한 외모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분위기 있는 옆모습으로 등장한 인준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레온은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훤칠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강렬한 눈빛에서 뿜어낸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제이는 밝게 탈색한 헤어에 순백의 의상을 매치해 귀공자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가람은 트위드재킷과 데님 착장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어센트는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로 구성된 완성형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5인 5색 매력이 점차 베일을 벗으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어센트가 K팝계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글로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