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이핼의 별장을 방문, 16년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소회를 풀었다.
23일, 강민경 채널을 통해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을 찾아갔다. 이해리는 “저는 최다 출연자. 별장을 빌려달라고 해서 찍어보려한다”며 너스레,강민경은 “ 여기는 경기도에 위치한 이해리의 고급스러운 별장이다”며 “감성캠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강민경은 고급 위스키를 준비, 곱창 먹방에 돌입했다. 이어 강민경은 “오늘 불안한 마음에 코너준비 다비치의 진실게임이다”고 했다. 이해리는 “너무 올드하다 누가 진실게임하냐”며 폭소, 강민경은 “그게 유니크한 거다 다들 안 할 때 하는 것”이라며 꿋꿋하게 말했다.
이어 첫번째 질문으로 강민경은 “우리는 찐친이라 생각한다”고 하자 이해리는 “질문이 왜 그 따위냐”며 폭소했다.이어 ‘로또가 당첨되면 바로 말한다’는 질문엔 두 사람은 “우린 작전회의할 것 성수동에 핫한 아파트부터 알아보자”며 티키타카 케미를 보였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진실게임은 정규 콘텐츠 찬성이냐 게스트 좀 모시냐”고 하자 이해리는“요즘 브이로그 하는 사람 어딨나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3차 시작, 강민경의 형부이자 이해리 남편이 준비한 고급 케이크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강민경은 “갓벽한 하루다다비치 많이 컸다”며 “우리 매일 떡볶이만 먹었는데”라고 했고 이해리는 “16년 열심히 했다”고 했다. 강민경은 “소처럼 일했다 우리 누려도 된다 이렇게 반듯한 별장도 있다”며 흐뭇해했다. 이해리도 “이런 걸 같이 누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