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렸다.
전도연, 박해수 등이 출연하는 ‘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Simon Stone)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사울 킴 무대 디자이너(왼쪽부터), 이현정 LG아트센터장, 사이먼 스톤 연출, 배우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3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