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이탈리아 꼬모에서 만난 조각상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노홍철은 비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아하하하하! 좋아! 가는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과거 예능 '무한도전'의 시그니처 포즈인 두 손을 활짝 벌린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손을 모아 웃으며 신혼부부 느낌의 포즈를 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보면 비와 커플 여행 중인 줄 알겠다", "김태희가 질투하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 중이며 빵집에 이어서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오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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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