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김정민이 아내와 따로 떨어져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휴먼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김정민이 출연했다.
데뷔 30주년인 김정민. 가족들과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민은 90년대 명품 록 발라드 가수로2006년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록 발라드계의 황재인 김정민. 가장 먼저 절친으로 아내를 초대했다. 세 아들과 일본에서 지내는 아내가 일본에서 왔다는 것.아내는 “6~7개월차 따로 살고 있다 일본에서 첫째와 둘째가 축구로 유학 중”이라며 아들들의 공부를 위해 따로 지내고 있다고 언급,남편 김정민은 강아지와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 가운데 김정민이 친구들을 초대했다. 먼저 가수 변진섭이 도착, 이어 가수 박혜경도 도착했다.변진섭은 어느 덧 데뷔 37년차, 박혜경은 데뷔 27년차가 됐다고 했다.
변진섭과 인연에 대해서는 김정민 아내 루미코는 “배우 이한위 아내가 내 친구, 진짜 마당발이고변진섭과 정웅인, 이수근, 박성웅, 장진 감독 아내들과 모두 만나게 됐다”며 “아이들 나이도 다 비슷했다 그렇게 부부동반 모임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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