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준영, '시원하게 날리고 돌아왔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1 16: 35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렸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홈팀 두산은 김동주, 방문팀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운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박준영이 추격의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4.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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