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밴드 안 접혀" 팜유즈, 먹성으로 놀래키더니 몸으로 또…'바프' 임박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4.21 09: 45

 ‘나 혼자 산다’ 팜유즈의 바디 프로필이 미리 공개됐다. 언더웨어 밴드도 접히지 않는 확실한 변신. 팜유즈의 도전에 대한민국에 다이어트 열풍이 불지 주목된다. 
21일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 측은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라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어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 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며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취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 언더웨어를 건강하게 소화한 팜유즈의 더 많은 화보가 곧 공개됩니다”라고 덧붙였다. 

GQ코리아 SNS 캡처

특히 GQ코리아와 FILA 언더웨어는 “벌써부터 놀라기엔 이릅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거든요. 다음 주에 방영될 ‘나 혼자 산다’ 본방송과 SNS를 주목해 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에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 중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은 약 4개월 동안의 준비 끝에 카메라 앞에 섰고,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포즈로 촬영을 마쳤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팜유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이장우는 몸무게가 80kg대에 접어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고,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돌입한 이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모두 턱선이 살아났다. 이장우는 복근을 살짝 내비쳤고, 전현무는 날카로운 눈빛과 팔근육을 보였다. 박나래 역시 군살 없는 라인을 보여주며 이 촬영을 위해 노력했음을 증명했다.
GQ코리아 SNS 캡처
‘팜유즈’의 바디프로필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갑작스럽게 언급되면서 시작됐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마저도 질리게 했던 먹방에서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관리를 시작한 것. 공약을 내건 지 4개월 만에 전현무는 쫄티를 입는 자신감을 보였고, 박나래는 확실히 달라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장우도 몸무게가 두 자릿수로 접어들었다.
먹성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팜유즈는 몸으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길 준비를 마쳤다. 팜유즈의 바디프로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