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현아는 아무런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래 유행하는 로리타 스포티 룩이 연상되는 느낌의 흰 원피스와 볼캡, 그리고 운동화를 신은 채 핫팬츠에 가까운 짧은 하의를 입고 드러누운 채 각서미를 자랑한다.
발레리나의 모습에서 느낌을 딴 걸로 연상되는 묘한 흰색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했다. 상체에 꼭 맞는 흰 원피스의 모습은 자유분방한 듯 그러나 꽉 조이는 실루엣으로 어지간한 자신감으로 소화하기 힘든 핏으로 추정된다.
이어 현아는 오렌지 컬러의 립과 오렌지 컬러이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어깨를 살짝 드러내 화려한 타투를 자랑했다. 현아의 이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취향이 한결같구나", "뭔가 더 몽롱한 느낌의 화보다"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동료 가수 용준형과의 연애를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