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강원도 양양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즐겼다.
20일 황신혜는 "너무 예뻤던 양양 그냥 외국 어딘가 온 거 같다 사진만 보면 그냥 해외 그쵸? ㅎㅎ"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양양의 독특한 느낌이 돋아나는 해변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황신혜는 흰색 프레임의 선글라스에 통큰 바지와 베스트로 포인트를 주어 바닷가에서 불편한 차림이 아닌 해변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보통 여행지에서 인생컷을 남기기 위한 불편한 차림을 고수할 때가 많지만, 바닷바람 그 자체를 즐기는 황신혜의 모습은 보기 편안하기 그지 없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편안한 여행 너무 좋음", "양양은 참 이국적이고 예뻐요", "역시 바다는 동해가 짱이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