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고백..NCT127 도영, 호흡기치료까지 "건강에 진심"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20 06: 14

'나혼자 산다'에서 도영이 과거 성대결절을고백,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NCT127 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이 목 온영 마스크를 껴고 일어났다.  자취 6개월차라는 도영은 "원래 숙소생활했다, 형이 입대할 때 부모님과 생활하다가 혼자 살게 됐다"고 했다. 

냉장고를 공개, 작두콩차를 한 잔 원샷하던 도영은 고로쇠물로도 건강을 챙겼다. 이어 유산균에 노루군뎅이버섯 분말까지 챙기며 건강식을 챙겼다. 칼륨부터 ABC주스까지 건강식품을 챙겼다. 말린 전복까지 먹던 도영은 "아프면 여러사람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 미리 예방하려고 건강루틴을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프로를 시청하면서도 복근 운동을 하던 도영.  도영은 야무지게 봄 제철 재료로 아침식사를 뚝딱 만들어냈다. 도영은 "요리를 좋아하는 편, 자주 해먹는다"며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집에서 먹는거 걱정 안 하신다"며 웃음짓게 했다. 
이어  목관리 기기까지 동원해 티비를 보면서도 관리했다. 그는 "목이 약하진 않은데 노래를 너무 많이 해서 목관리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밖으로 외출한 도영. 목상태 점검차 이비인후과를 찾았다.연습생 때 성대결절 경험 후 데뷔하고 나서 철저하게 관리하게 됐다는 것. 도영은 "목소리가 안 나올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며  환절기 알러지 비염에 성대결절 확인, 다행히 성대는 깨끗했다.  
하지만 비염이 있어 호흡기 치료가 필요했던 도영. 막힌 코까지 시원하게 뚫어줬고 약국에 들려 필요한 약까지 두둑하게 챙긴 후 귀가했다. 철저한 관리로 보양식같은 하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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