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마무리 유영찬은 9회 올라와 3세이브째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LG 오스틴이 켈리 세리머니를 보이고 있다. 2024.04.1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