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서울 찍고 전국 5개 도시 시즈니 만나러 간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4.19 10: 27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전국 시즈니를 찾아 팬미팅 투어를 떠난다.
오늘(19일) NCT WISH 공식 SNS 채널에는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팬들이 기다려온 전국 투어의 전체 일정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 WISH는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5월 25~2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6월 1일 부산, 8일 전주, 15일 대구, 22일 청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를 개최, 전국 각지의 팬들을 가깝게 찾아가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더불어 오픈된 팬미팅 투어 포스터에는 학교 콘셉트에 맞춰 스쿨룩을 입은 NCT WISH의 청량한 비주얼이 함께 담겨 있으며, 밝은 미소를 띄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첫 팬미팅을 앞둔 설렘과 풋풋함이 느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꿈을 이룬 NCT WISH는 ‘청량&네오’ 컬러의 데뷔 싱글 ‘WISH’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한국 활동 8일 만의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의 신인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2024년 최고의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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