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동휘, '믿음직한 콤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18 14: 49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4.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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