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이다은은 "진료보고 리기도 보고 약국에서 한 컷 ㅋㅋㅋㅋ"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둘째 임신 후 나날이 살이 쪘다고 고백하던 이다은은 이날 가장 연한 화장을 해 살짝 동그란 얼굴을 자랑했는데, 오히려 풋풋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 곁의 윤남기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공개한 초음파 사진에 이다은은 "두 번째 발가락이 좀 더 길다는 리기 진짜 남기주니어다 ㅋㅋㅋㅋㅋㅋㅋ"라며 코멘트를 달았다. 둘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초음파 사진 공개까지 이어지자 순산을 기원하는 댓글이 달렸다. 또한 이다은은 방송에서 둘째를 갖고 싶다고 내내 말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가장 화제가 된 커플로, 현실 커플이 된 후 재작년 9월 재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이다은이 둘째를 임신해 또 한 번 더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