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온기 (Warmth)’는 도영의 보컬을 감싸는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으로, 작은 불빛이 삶의 어두운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되어준다는 메시지로 담담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 다른 신곡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는 웅장한 기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꿈으로 향하는 길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의 소용돌이 같은 감정을 도영의 파워풀한 가창으로 가감없이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