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굿 뉴스'를 예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굿뉴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비가 전할 새로운 소식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셋째 소식이냐" "한국에서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 "컴백 소식일까"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비는 지난 2020년에도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좋은 소식이 있다며 다음날 공개를 예고해 당시에도 많은 이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는 자신의 소속사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와 신인 배우 영입 소식이었던 바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