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손연재는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구?’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산 50일된 아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 손연재는 미소를 지으며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엄마가 된 손연재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 이후 세브란스 병원 등에 기부 행보를 보였으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 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 체조 꿈나무 육성에 매진 중이다. 또 손연재는 지난 2월 20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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