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 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전날 손연재는 50일 촬영 때 입을 옷을 골랐노라 공개했다. 연두빛 카디건에 원피스가 함께 존재했으나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민소매의 얇은 느낌의 흰 면 원피스 차림으로 아기를 돌보고 있다.
마치 웨딩 화보와 같은 차림에 네티즌들은 "뭔가 아기 기념 사진 안 같다", "흰 원피스 잘 어울린다", "아직도 손연재가 아이를 낳은 게 너무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올해 득남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이후 학원 운영 등으로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