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골프 태교여행에 ‘행복’..“젤리도 꼬물꼬물 기분 좋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12 19: 34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골프 태교 여행을 떠났다.
12일 아야네는 “행복해. 젤리도 꼬물꼬물 기분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골프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아야네는 “오늘의 행복 요약♥♥”이라며 “태교 여행인데 뒤에서 보면 하나도 모르겠다며 칭찬받음”이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훈 또한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 아야는 골프치며 걷는 걸 제일 좋아해”라고 글을 올리기도.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포즈로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야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