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 50인, 태연 '불티' 불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4.12 15: 57

종합편성채널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불꽃 튀는 보컬 대결을 예고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늘(1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 (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참가자 간에는 미묘한 스파크가 오가는 가운데, 오직 보컬로 승부하는 '걸스 온 파이어'의 면모를 보여준다. 50인 50색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완성형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장도연이 단독 MC로,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기를 점차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걸스 온 파이어'는 지난 11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여름처럼 뜨거운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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