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고혹적이면서도 시니컬한 느낌을 자아냈다.
10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이 공개된 계정을 태그했다. 차 문을 열고 선 이민정은 통 큰 슬랙스를 입은 채 무심하게 바지 양 주머니에 손을 꽂아 넣은 채 시니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민정은 몸에 딱 달라붙지 않는 룩을 선보였는데, 통 큰 바지며 웃옷까지 쿨한 느낌을 주지만, 상의는 살짝 가운데가 트여 있어 오묘한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날로 더 깊어진다", "차기작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2년 이병헌과 결혼, 2015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이후 8년 만에 2023년 딸을 얻어 큰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