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김태호PD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활짝 웃었다.
10일 김태호 PD의 ‘테오 유니버스’ 공식 채널에는 “제 이름은요? 72시간 동안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타인의 삶. ‘My name is 가브리엘’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 박명수, 염혜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해외로 떠나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한다고. 특히 박보검은 카키색 후드 티셔츠에 패딩 조끼를 입고 귀도리 모자로 한껏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꾸밈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웃는 거 너무 예쁘다. 대형견 같다”, “대형멍뭉미”, “너무 잘생겼다 박보검”,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김태호 PD의 JTBC 신규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박보검 이외에도 박명수, 지창욱, 염혜란, 홍진경 등이 캐스팅된 상황.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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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