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5월 18일 태국 K팝 콘서트 출격..데뷔 첫 해외 공연 참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4.10 18: 54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데뷔 후 첫 해외 K-POP 콘서트에 출격한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는 5월 18일 태국 방콕 썬더 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IKONYX 2024 Concert in Bangkok'(아이코닉스 2024 콘서트 인 방콕) 스테이지에 오른다. 
'IKONYX 2024 Concert in Bangkok'은 태국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다. 태연, 유겸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하는 가운데, 이제 막 데뷔 2주차를 맞은 신인 캔디샵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캔디샵은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Hashtag#'(해시태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Girl'(굿 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매 무대 파워풀한 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캔디샵이 첫 해외 K-POP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캔디샵은 내달 18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IKONYX 2024 Concert in Bangkok'에서 'Z세대 핫플'다운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iKONYX Concert(아이코닉스 콘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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