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지운 황준서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4.10 15: 45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8승 6패 공동 5위, 2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6승 9패 7위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4회말 2사 만루 한화 황준서가 두산 양석환을 삼진으로 잡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4.04.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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