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희선은 별다른 멘트없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 무엇보다 김희선은 얼굴 절반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아우라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우리집’을 선택했다. ‘우리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상담의인 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또한 김희선은 2021년 tvN ‘우도주막’ 이후 3년 만에 tvN 새 예능에 출연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