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예선전인 자체탐색전에서 MVP는 일본 가수 우타고코로 리에였다.
9일 방영한 MBN 트로트 대결 예능 ‘한일가왕전’에서는 출연하는 가수들의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예전전인 '자체탐색전'이 그려졌다. 풍성한 음색, 저마다의 무대 매너 등 다양한 감탄이 일어나고 있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중간 점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주자로 마지막 별사랑이 나서자 그저 감탄이 일어났다. 중저음 음색으로 성량까지 완벽한 별사랑의 무대는 일본인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그러나 최종 MVP는 우타고코로 리에였다.
리에는 “대결하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처음이다. 영광이다. 감사하다”라며 감격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M ‘한일가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