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최근 문가영은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밀라노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흰색 크롭티를 입고 위아래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스크림 화보를 찍는 듯한 일상에 네티즌은 “왜 이렇게 예뻐. 젤라또만 먹어도 화보다”, “젤라또 광고 한편 뚝딱”,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 최고다”, “언니 셀카도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파타(PATA)’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는 산문집으로,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전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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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