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10년차에도 ‘신혼부부 모먼트’..손 꼭 잡고 “신이 납니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09 19: 08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소이현은 “봄이당. 신이가 납니다”라며 남편 인교진과 따스한 봄을 맞아 한강에 나들이를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캐주얼룩으로 서로를 기댄 채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브이를 하거나 커플 뒷모습 포즈를 취하는 등 ‘결혼 10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인교진은 “노란색 나 괜찮은데?”라고 남겼고, 네티즌은 “너무 예쁜 부부”,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돼요”, “너무 사랑스럽다”,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4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윹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이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