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선재 업고 튀어' OST 'Star' 발매..이승협 지원사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4.09 17: 21

밴드 엔플라잉 (N.Flying) 이승협과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를 한층 더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는 OST를 발매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은 9일 정오에 두 번째 OST인 엔플라잉 (N.Flying)의 ‘Star’를 공개했다.
‘Star’는 고음역을 넘나드는 엔플라잉의 보컬이 어우러져 달리고 질주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며 경쾌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은 곡이다. 가창을 맡은 엔플라잉은 극중 자감고 밴드부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이 실제로 속한 밴드다.

엔플라잉은 이승협을 위해 흔쾌히 새 OST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이승협은 ‘Star’를 통해 완벽한 음악성에 높은 싱크로율의 연기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Star’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8비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어지는 곡으로, 많은 트랙의 더빙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화려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부터 남다른 ‘청춘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새 OST 역시 호평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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