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주 차에 접어든 영화 '댓글부대'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준희 감독의 앵콜 GV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3주 차에 앵콜 GV 진행을 확정해 N차 관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인 '댓글부대' GV는 지난 3월 27일 'D.P.'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과 함께한 스페셜 GV에 대한 앵콜 GV로 눈길을 끈다. 이번 GV에도 연출을 맡은 안국진 감독을 비롯해 홍보 올타임 참석 기록을 세운 배우 김동휘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지난 GV에서는 한준희 감독과 안국진 감독, 김동휘, 홍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에는 앵콜 GV인 만큼 한층 더 풍부한 이야기와 다양한 비하인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준희 감독과 함께하는 앵콜 GV를 확정하며 개봉 3주 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댓글부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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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