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열혈 유학맘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뉴욕 신상 핫플 싹 소개해주는 손태영 (감성브런치, 명품향수샵)'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맨해튼으로 향하며 지인이 달걀장아찌를 만들어줘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오늘이 제일 바쁜 목요일이다. 리호가 수영도 가야되고 그래서 오늘 운전 왕복 10번 하는 날이다"라며 "점심 맛있는 거 먹고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뉴저지 경찰차는 옆에 적혀 있어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학교 앞에서 속도나 스탑 잘 지켜야 한다. 정말 잡으려고 하면 바퀴만 굴러가도 잡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맨해튼에 도착해서 꽉 막힌 교통상황을 보며 "뉴욕에 살고 싶다가도 이런 걸 보면 뉴저지가 좋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벤치에 앉아 지인을 기다리다가 약속 장소로 향했다. 손태영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파스타가 맛있다"라고 행복해했다.
손태영은 "한국에서는 '응' 카페라고 하더라. 일본에 본점이 있고 브룩클린에 2호점이 있다"라며 테이크아웃 커피를 구매한 후 지인들과 헤어졌다. 손태영은 "뉴델라는 간다"라며 스스로를 뉴저지 신데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손태영은 일요일의 뉴욕 소호로 향했다. 손태영은 "일요일에 나와야 스트릿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주차 요금도 없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향수샵으로 향했다. 손태영은 "나는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는 향수를 좋아한다"라고 취향을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시그니처 향과 쟈스민 향수를 구매했다. 손태영은 "여기가 비싼 향수집이라는 얘길 듣긴 했다. 그래도 나만의 향을 내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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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태영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