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7세 남아" 유재석, 볼품없는 뒤태라인 어쩌나..김종국 '근덩이' 폭발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07 19: 26

’런닝맨’에서 화제가 된 팬츠리스룩을 수행한 멤버들의 충격 비주얼이 전파를 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의실종 벌칙을 수행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앞서 공포의 팬츠리스룩이 벌칙이었던 바. 지석진과 송지효를 제외한 양세찬, 김종국, 유재석, 하하가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드디어 4인4색,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 하하는 왕비호 스타일로 등장했고 양세찬은 샤워가운까지 입고 상의를 탈의했다.

유재석은 상의는 귀공자 스타일로 등장, 하지만 하의는 치명적인 V자룩을 완성했다.유재석은 “왜 나만 V컷이냐”며 당황, 제작진은 입다만 민다리룩에 “남사스럽다”고 했고, 유재석도 “이러고 데이트나갈 수 있나 나도 미치겠다”며 폭소했다. 지석진은 “하체가 초등학생, 7세 남아다”며 덧붙였다.
더욱 민망해진 유재석은 “두 번은 못 한다 빨리 찍어달라”라며 과감한하게 팬츠리스룩 포즈를 시도,  멤버들은“너무 볼품없어 비호감인 뒤태, 엉덩이가 내려가있다”며 안구테러로 괴로워했다.
이어 양세찬이 도전, 모두 “오늘의 하이라이트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양세찬도  비장하게 출발, 프로레슬러같은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순백의 몸통 못 보겠다 화장해서 변태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봄맞이 연령고지 촬영을 진행, 시민들 앞에서도 팬츠리스룩을 입어야했다.멤버들은 “우리 벌칙의상이라고 좀 써달라”며 민망해할 정도. 멤버들은 김종국의 근덩이(근육 엉덩이)를 보며 놀라기도 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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